(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해 어린 아기의 죽음을 검시한 검시관은 놀이터의 놀이기구에서 떨어질 경우 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어린 아기는 지난 해 월 노스 캔터베리 플레이센터에서 아기의 엄마가 쉐드에서 잔디깍기를 넣는 잠시 사이에 90Cm 정도 높이의 놀이 기구에서 떨어졌으며, 스타윕 병원에서 사흘 후 첫 돌 생일날 사망하였다. 

검시관은 어린 아기의 부모가 놀이터 추락 사고를 대비하여 바닥 안전 기준에 대한 추천을 의뢰해 왔지만, 90Cm 정도 높이의 놀이기구에 대하여 특별히 안전 규정을 더 강화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했다. 안전 규정에 따르면, 30Cm 두께의 바크로 충분히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죽은 어린 아기의 가족들에게는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규정에 따른 놀이터에서는 부모들의 감독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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