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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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 발표

일요시사 0 2109


내무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아기 이름을 1위부터 10위까지 발표했다. 2013년에 여아 이름 인기순위 19위를 기록한 ‘하퍼(Harper)’가 올해 8위로 껑충 상승했지만, ‘루비(Ruby)’는 3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남아 이름 인기순위에서는 ‘올리버(Oliver)’가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으며 ‘벤저민(Benjamin)’은 2013년도 14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여아 이름 순위 - 1. Charlotte, 2. Olivia, 3. Isla, 4. Emily, 5. Sophie, 6. Amelia, 7. Ella, 8. Harper, 9. Sophia, 10. Ruby   남아 이름순위 - 1. Oliver, 2. Jack, 3. James, 4. Mason, 5. Liam, 6. William, 7. Noah, 8. Lucas, 9. Benjamin, 10. Jacob

내무부는 지난해 등록을 거부한 이름 중 ‘미스터’, ‘루시퍼’, 크라이스트‘,’써드(3rd)’ 등이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는 갓난아기에게 불쾌한 이름을 지어 출생신고서에 등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내무부 규정에는 ‘듀크’, ‘프린스’, ‘프린세스‘, ’매저스티‘, ’저스티스‘ 등 고위계급이나 직위를 나타내는 단어도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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