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주년 와이탕이 데이 주말 축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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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13:47
175주년을 기념하는 와이탕이 데이의 사흘간의 주말 축제에 수천명의 관중들이 몰려들어, 마오리족 전사들이 전통춤을 추며 와카를 바다에 띄우는 광경을 관람했다.
마우리 개발부 장관 테 우루로아 플라벨은 "오늘은 우리에게는 반성의 날이다. 2015년 현재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우리 마오리족과 175년 전 그 날 우리 민족의 꿈과 열망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와이탕이 조약체결의 현장에서는 매년 마오리 전통춤 카파하카 공연과 카누 대회 등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