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시럽에 졸인 미들아이 베이컨으로 뉴질랜드 올해 최고의 베이컨 상을 수상한 샘 나디산은 정상에 오르기 까지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했다.

우승자 샘 나디산은 25년 전 겨우 몇 백 달러를 가지고 말레이시아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했을 당시 빈털터리나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그는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정육점을 경영하기 시작했고 오늘날 최고의 베이컨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샘 나디산 정육사는 자신이 개발한 베이컨이 뉴질랜드 최고 베이컨 상을 수상할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는 야심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왔고 열심히 일해서 자신만의 정육점을 차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근무했던 곳에서 일주일에 45달러를 벌었다.정육사가 되기까지  많은 것을 경험을 하면서 이제 그는 2개의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18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우승은 더욱 특별하다. 190 명과 경쟁해 뉴질랜드 최고의 베이컨 상의 수상자가 된 그는 벌써 다음 경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