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토지 구매 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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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토지 구매 현황 자료

일요시사 0 1161
2010년 이후 미국인 1위, 작년엔 중국인 1위

뉴질랜드 토지정보국(LINZ)의 투자승인 자료를 보면 중국인들이 지난해 외국인으로서는 뉴질랜드 땅을 가장 많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에는 미국인들이 뉴질랜드 땅을 가장 많이 구입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외국인에게 팔린 뉴질랜드 땅은 총 64만6천190헥타르(ha)로 이 가운데 미국인들이 산 토지는 16만8천154헥타르로 최대 규모였다. 

지난 2010년 땅을 가장 많이 샀던 영국인들은 지난 5년 동안에는 총 6만6천932헥타르를 사 미국인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5만2천325헥타르), 스위스(3만6천965 헥타르), 중국(3만4천908 헥타르) 사람들 순이었다. 특히 지난 2010년 53헥타르를 사는데 그쳤던 중국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1만989헥타르를 사들여 외국인 중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매입한 땅의 용도는 삼림과 벌목용이 절반 가까이 됐고 그 다음은 농업, 스포츠 여가 활동 용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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