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건축 붐 200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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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건축 붐 200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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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2,349채의 주거용 건축허가가 났는데 이는 전년도 10월보다 9.2%인 197채가 더 많은 기록이다. 

단독주택(houses)은 1,732 건, 아파트는 244 건이었으며 은퇴자용(retirement village units)은 177건, 또한 타운하우스나 플랫, 유닛은 196건이었다. 

오클랜드는 전년보다 214건이나 증가한 805건의 건축허가가 나왔으며 와이카토 역시 65건이 늘어난 259건, 그리고 베이 오브 아일랜드 역시 85건이 증가해 모두 205건의 주거용 건축허가가 이뤄졌다.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캔터베리 지역은 가장 많았던 작년 10월보다 197건이 감소한 489건의 허가가 이뤄졌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10월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주거용 건축 붐은 지난 2004년 7월 이후 계속해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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