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금리 변동 없을 것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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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15:29
TSB Bank는 10년에 5.89 % 이자율을 적용하는 모기지 상품을 발표했고 경제학자들은 장기적으로 금리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경제 학자들은 인프레이션 전망이 상대적으로 단시간에 극적으로 변화됐으며, 급락한 유가는 연간 인프레이션율을 올해 초 제로에 가깝게 떨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레션율은 현재 0.8%를 유지하고 있다. ASB 분기별 경제 전망을 보면 현재 중앙은행이 가까운 미래에 또는 최소한 2015년 과 2016년 까지 공식 금리를 변동 없이 유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가의 하락과 결합된 글로벌 위험성이 세계적으로 금리를 떨어트리고 있다. 금리가 안정 된다면 주택시장 을 더욱 과열 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중앙은행이 과열된 주택시장을 안정 시키기 위해 금리정책을 펼쳐 온 것과 배치되는 상황이다. 존 키 총리는 10년 모기지 상품을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문제는 주택 공급 이지 대출 제도가 아니라며 10년 모기지 상품이 주택 시장을 더욱 과열시킬 것이라는 염려를 일축 했다.
현재까지 BNZ이 7년간 고정이율로 6.89%로 나왔지만 10년 고정이율은 TSB가 처음이다. TSB는 최소한의 예치금 20%가 요구되는 전제하에서 10년 고정 이율이 5.89%이라고 발표했다.
각 은행의 장기 고정 비율은 TSB가 10년 고정비율 5.89%, BNZ이 7년 고정비율 5.89%, Kiwibank 5년 고정비율 5.89%, ASB 5년 고정비율 6.49%,ANZ 5년 고정비율 6.59% 그리고 Westpac이 5년 고정비율 6.99%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