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 가격 4.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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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택 가격 4.9% 상승

일요시사 0 860


부동산 평가 기관인 QV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전국 주택 가격이 4.9% 상승했다. $22,652 이 더 비싸졌다. 2007년 이후로는 17.9 % 상승했다.

 주택 가격은 대부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2014년 오클랜드 주택 가격 인상률은 전국 주택 가격 인상률의 두 배인 9.8% 였다. 오클랜드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에도 불구 하고 꺽임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민 인구의 유입이 주택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가장 많이 인상된 지역은 북-서 마누카우 지역으로, 주택 가격이 2014년 에 12.6% 가 상승하여, 평균 주택 가격이 $529,243 가 됐다. 웰링톤 주택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에 1.4% 가 상승했으며, 웰링톤 동부가 가장 많은 3.4% 가 상승 됐으며 크라이스트처치는 이전보다 완만한 3.2 %가 상승했다. 

주택 가격이 하락한 곳은 하우라키(4.1 % 하락), 타우포(3.8% 하락), 기스본(3.8% 하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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