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평균연봉증가율을 보인 직업군은 보험/연금 부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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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10:12
작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평균연봉증가율을 보인 직업군은 보험/연금 부문이라 주장하는 조사가 발표되었다.
뉴질랜드 취업 웹사이트 seek.co.nz 는 해당 사이트에 등재된 27만 건의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통계를 추산한 결과, ‘보험/연금(insurance and superannuation)’ 부문이 2013년 대비 23%나 임금이 증가하여, 뉴질랜드 내 산업군 중에서 가장 높은 평균연봉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무역, 건설, 농업 부문도 평균 연봉이 상승하였으며, 가장 많은 평균연봉을 기록한 직업군은 전략 컨설팅 부문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