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족한다는 비율 떨어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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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0:31
취업알선업체 ‘랜드스태드’는 지난해 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직에 불만을 느끼고 전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 일자리를 옮기기를 원하는 사람은 27%로 3.4분기의 23%보다 많았다. 직장인들의 현 직장에 대한 만족도도 나빠졌다.
현직에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3.4분기에 3명 중 1명꼴이었으나 4.4분기에는 4명 중 1명꼴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