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투브 동영상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올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투브 동영상

일요시사 0 1294


올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투브 동영상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Frozen>의 주제곡을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든 동영상이 2억 5천만 뷰로 1위를 차지했으며, 54분 짜리 영어 동요 영상이 1억 9천7백만 뷰로 3위를 차지했다. 

논란을 일으킨 에어 뉴질랜드(Air NZ) 사의 항공 안전 수칙 영상은 6위를 차지하였다. 이 영상은 한 수영복 브랜드의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이 기내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영상으로, 올해 2월 유투브에 업로드 되었으나 여성을 성 상품화했다는 논란을 빚어 7월부터 기내 방송이 중단되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670만 명이 시청했다. 5위를 기록한 영상은 돌연변이 대왕 거미(?)가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 카메라 영상이었는데, 사실 이 거미는 돌연변이가 아니라 거미 옷을 입은 귀여운 강아지였다는 반전이 공개되었다. 사실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

 유투브는 올 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뮤직비디오 순위도 공개했다. 1위는 메건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All about that bass>가 차지했으며, 이기 아잘리아(Iggy Azalea)의 <Fancy>가 2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Shake It Off>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인 뉴질랜드 출신 가수 로드(Lorde)의 곡은 순위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