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세계 최초 3D 프린터로 ‘살아있는’ 플라스틱 개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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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2:28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원들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살아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3D 프린트 후 속성을 바꿀 수 있다. 손상된 부위를 자체 수리할 수 있고, 크기와 질량 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 개발은 세계 최초이며 시장의 판도를 바꿀 획기적인 것이라고 오클랜드 대학 연구원들은 밝혔다.
‘자체 수리’가 가능한 속성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적층 제조라고도 하는 3D 프린팅 기술은 제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개척이라고 하면 ‘자체 수 리’ 기술은 그 개척의 최첨단에 있다고 연구팀장은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 연구원들이 개발한 플라스틱은 일반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처럼 UV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용 임플란트나 장치에도 적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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