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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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조사

일요시사 0 950


여론조사 회사 Colmar Brunton가 지난달 5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93% 사람들이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75%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좋다고 응답했고 8%의 사람들은 싫다고 응답했다.

 또한 2/3의 사람들이 편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품권을 받는 것에 관해 54%는 좋다고 응답했고 28%는 좋지 않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상점Mighty Ape이 배우자에게 얼마짜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겠는가를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56%가 100불 이하의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500불까지 사용하겠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40%로 나타났다. 

온라인 상점Mighty Ape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95%가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입한다고 응답했지만 마스터카드 조사에서는 오직 17%만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로는 장난감, 책, 시디, 향수, 스마트폰 같은 전자제품, 옷, 가정용품 등 이라고Mighty Ape는 발표했다.또 다른 쇼핑 사이트 쉘 쉐드의 설문조사를 보면 25세에서 34세 사이의 키위들은 원치 않는 선물보다는 현금을 선호하며 65세 이상은 가장 현금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악의 선물로는 50%가 밧줄이 달린 비누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던 것을 선물로 받는 것을  꼽았다. 양말은 12%만이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무난한 선물로 조사되었고 집에서 직접 만든 선물도 5%만이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인기 있는 선물로 조사됐다. 

우체국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북극의 산타 할아버지의 주소지로 편지와 온라인으로 서신이 오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해에는 6만 5천 여 통의 편지가 도착했으나 금년도에는 이미 7만 통이 넘는 편지가 도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바라는 선물로는 레고 장난감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포드, 애완 동물, 자전저, 로보 피쉬, 트램폴린, 플레이 스테이션 또는 X박스 게임기, 리프 프록, 디즈니 장난감, 너프 장난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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