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엘니뇨 패턴 보이며 가장 가문 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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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엘니뇨 패턴 보이며 가장 가문 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

일요시사 0 1093

국립물대기연구소(Niwa)는 올해 여름 날씨가 전형적인 엘니뇨 패턴을 보이면서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가문 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지난 1997-98년 이후 가장 심각한 엘니뇨현상을 보이며 뉴질랜드 경제에 수억 달러 상당의 피해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금까지 엘니뇨현상이 심했던 해는1972/73년, 1982/83년, 1997/98년 등으로 모두 무덥고 가뭄이 심했다. 

지난 1997-98년 엘니뇨 때는 가뭄이 동반되면서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의 0.9% 선인 6억1천800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 이때가 지난 1950년 이후 가장 심각한 엘니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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