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오클랜드 공항 20 편이 넘는 비행편이 결항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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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12:43
22일 북섬의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며 많은 시민들의 이동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특히 오클랜드 공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 편이 넘는 비행편이 결항되었다.
일부 제트 서비스도 안개가 사라진 정오전까지 연기되었다. 따라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다시 예약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에어 뉴질랜드와 제트스타의 비행편은 모두 정상화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