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많은 학교들이 자녀들에게 부과했던 “스쿨 도네이션”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저소득층 가족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있다.  

정부는 지난 해부터 ‘No-Donations”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저소득층 학교들은 도네이션 이름 대신 학생 당 150달러 정도의 수준에서 학비를 내게 된다. 

정부는 1에서 7등급까지의 천 6백 개 정도의 학교들에게 6천 4백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여 운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스쿨 도네이션”의 평균 금액은 147.75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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