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또 역사 건물 철거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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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16:04
크라이스트처치 유산 보호단체가 또한번의 역사건물 철거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맨체스터 스트리트에 위치한 맥클레인의 멘션이 곧 철거될 예정이며, 새라와 엔지니어들은 113년 된 이 건물을 복구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이를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경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맥클레인의 맨션은 이제 곧 사진으로 남을 예정이다.
시의회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2300스퀘어 미터에 달하고 스코틀랜드에서 이민 온 앨런 맥클레인이 한때 살았던 건물 내부를 짐작할 수 있다.
로버트손은 맥클레인의 맨션같은 건물을 보존하기 위해 역사건물 복구 프로그램과 새라에게 복구작업을 의무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보존을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문화유산부 장관인 크리스 핀레이슨은 9월쯤 철거할 예정이고, 항상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로버트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많은 역사적 건물을 잃은 도시에게는 맥클레인의 멘션이 9월에 철거 될거란 소식이 반가울리 없다.
맨체스터 스트리트에 위치한 맥클레인의 멘션이 곧 철거될 예정이며, 새라와 엔지니어들은 113년 된 이 건물을 복구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이를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경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맥클레인의 맨션은 이제 곧 사진으로 남을 예정이다.
시의회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2300스퀘어 미터에 달하고 스코틀랜드에서 이민 온 앨런 맥클레인이 한때 살았던 건물 내부를 짐작할 수 있다.
로버트손은 맥클레인의 맨션같은 건물을 보존하기 위해 역사건물 복구 프로그램과 새라에게 복구작업을 의무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보존을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문화유산부 장관인 크리스 핀레이슨은 9월쯤 철거할 예정이고, 항상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로버트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많은 역사적 건물을 잃은 도시에게는 맥클레인의 멘션이 9월에 철거 될거란 소식이 반가울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