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찾는다면 꼭 가보아야할 곳은 퀸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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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찾는다면 꼭 가보아야할 곳은 퀸스타운

일요시사 0 672


뉴질랜드 헤럴드와 디지폴이 올해 어떤 요인(VIP)이 뉴질랜드를 찾아주기를 가장 원하고 있는가에 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지목했다. 

그 다음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19%였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1.5%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찾는다면 꼭 가보아야할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분의 1이상이 퀸스타운을 꼽았다. 

그 다음은 25%를 얻은 황금빛 모래사장이 유명한 아벨 태즈먼 국립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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