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렌트 비율 32.3% 전국에서 가장 높아
로이 모르간 리서치 회사는 연간 국가 현황 조사에서 급격한 인구증가와 주택가격의 인상, 불균형한 주택공급이 자가 주택 소유를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주민의 1/3 만이 주택을 소유하여, 웰링턴의 35.2%와 전국평균 37.7%를 밑돌았다.
렌트 비율은 3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평균은 24.7%이다. 오클랜드의 가족 수는 더 많은 경향이 있다. 약 1/4의 가정이 5명 이상으로, 전국 평균 16.2%보다 높았다. 오클랜드 남부지역의 12%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두어, 전국 평균 7.3%를 훨씬 웃돌았다.
오클랜드 지역의 인구에서 특히 마오리와 태평양 섬지역 주민들이 많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