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형 스마트폰 구매 대기자 11,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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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형 스마트폰 구매 대기자 11,000명 이상

일요시사 0 1007

삼성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판매의 일환으로 출시된 삼성의 최신 갤럭시 S4 스마트폰의 반응이 압도적 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4 스마트폰은 지형학적 위치에 때문에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가격은 개당 1천149 달러다. 뉴질랜드 소비자들은 갤럭시 S4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세계에서 첫 번째 사람들이 됐다.

삼성의 스테판 레치 통신 사업본부장은, 일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인도받기 전까지 며칠 동안을 기다려야만 했다고 말하며 만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자 명단에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통신회사들도 이 스마트폰을 내걸고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 디그리와 텔레콤은 휴대전화 매장이 문을 열기도 전에 월 119달러를 내는 통화 플랜에 가입하면 이 스마트폰을 공짜로 주겠다며 특별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뉴질랜드는 스마트폰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지난 3월 시행한 한 조사에서는 18세 이상 성인 167만 명이 스마트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자 숫자는 특히 지난 6개월여 동안에 무려 50만 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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