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의 킹메이커 역할 가능성 높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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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16:11
TV 3와 리드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총리 선호도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대표의 지지도가 9.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년 중 최고치이다.
피터스 대표의 지지도는 지난 2011년 총선 직전만 해도 3.8%에 불과했었다. 총선 이후 피터스 대표가 연정 구성시 킹메이커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총리 선호도에서 노동당 데이비드 컨리프대표는 12.3%로 변화가 없었고 국민당의 존키 총리는 45.3%에서 44.1%로 조금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