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IS에 대한 미국 공습 지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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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16:15
뉴질랜드는 이라크 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의 공습을 지지한다고 존키 총리와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대표가 한목소리로 미국의 공습 확대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존키 총리는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IS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공습이 더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컨리프 대표는 어떤 작전도 국제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공습이 합법적인게 되려면 이라크 정부가 미국에 요구해 그런 토대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게 노동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