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자 수 26% 증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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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11:24
국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작년 익사자 수는 26% 증가한 113명으로 집계되었다. 2014년 익사자 수는 90명이었으며 지난 5년 간 평균 사망자 수 또한 103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와이카토 18명 오클랜드 16명 노스랜드 15명 순이었으며 캔터베리는 14명이 사망하여 1995년 이래 최대 인명피해를 입었다.
사망자 중 80%는 남성이었으며 인종 별로는 마오리가 2014년도보다 33% 증가한 24명, 아시안이 2014년도 11명에서 19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15~24세가 가장 높았다. 2016년 현재 익사자수는 13명이며 전년도 같은 기간은 2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