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수가 패시픽계 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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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수가 패시픽계 보다 많아

일요시사 0 750


지난해 실시된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인구는 424만 2천 48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유러피안은 272만 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오리 59만 8천명, 중국계 17만 천명, 인도계 15만 5천명, 사모아 14만 4천 명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인구는 142만명으로추정되었으며, 이 중 뉴질랜드 유러피안이 5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오리 10%, 중국계 8.9%, 인도계8%, 사모아 7.2%, 통아 3.5% 순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계 이민자수가 패시픽계 이민자 수를 앞서고 있다. 아시안 인구가 급격히 늘었는데 541,300명이 자신을 아시안이라고 답했다. 한국교민은 30,171명으로 오클랜드지역에 72.8%인 21,98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인구는 2003년 이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6월 이래 총 67,800명인1.5%가 증가했는데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통계청은 증가원인으로 작년 출생 인구가 사망인구보다 29,500명이 더 많았고 뉴질랜드를 떠난 사람보다 입국한 사람들이 38,300명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민자의 수도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아 작년 30,000명이 더 늘었으나 출생률은 예년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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