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미얀마의 라키네 주에 250만달러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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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미얀마의 라키네 주에 250만달러 추가 기부

일요시사 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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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정부는 어제 미얀마의 라키네 주에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250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장관은 성명을 통해, 뉴질랜드는 400만달러를 기부하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뉴질랜드 정부는 라키네 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과 인도주의적 사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을 보호하도록 미얀마 정부를 계속해서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 250만달러의 지원금은 라키네주에서 방글라데시로 폭력을 피해 달아난 피해자들을 보호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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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난민출신 국회의원인 골리즈 카라만 의원은 어제 그녀가 국회에 자리가 없다고 말한 사람들에게 맞서 연설했습니다. 녹색당의 카라만 의원은, 그녀가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시민으로서 살아갈 자격이 없으며 죽임을 당하도록 내버려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무서운 사람들이지만 그녀가 무덤덤한 이유는 이것이 소수민족이 일어나 눈에 때에 일어나는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라만의원은 1990 9살때 정치난민으로 이란에서 뉴질랜드로 건너왔습니다. 그녀는 특수투표결과로 녹색당 좌석이 조금 늘어났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그녀는 옥스포드 대학에서 국제인권법 석사학을 받았으며 유엔과 뉴질랜드에서 변호사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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