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마이크 부시 경찰 국장 Covid-19로 인한 뉴질랜드 봉쇄 대처 사항 전달
금일(26) 아침 뉴스토크 ZB 마이크 호킹스는 뉴질랜드 경찰 국장 마이크 부시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시 경찰국장은 Covid-19봉쇄 기간동안 필수 서비스에서 일하는 사람 및 슈퍼마켓,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 외에 이동은 제한된다.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경찰이 경고를 줄수 있으며 집에 있는 것이 다른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질의응답이다.
Q. 근처 해변이나 공원에 가도 되나요?
A. 안됩니다. 필수 서비스에 포함된 슈퍼마켓 또는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경우에만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외 경우에는 절대 집에서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Q. 목적지 없이 운전하다 경찰에 잡히면 어떻게 되나요?
A. 필수 서비스 카테고리 중 어느것 하나에 해당되지 않거나 이유가 없다면 경찰이 막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봉쇄령을 준수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시 경찰 권한으로 법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준수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Q. 오늘 아침 미생물학자의 의견을 들었다. 현재 바이러스와 전쟁 중인데 지원 가능한 경찰이 충분한가요?
A. 경찰은 지난1-2주 동안 그 점을 과로삼아 도전했습니다. 경찰을 포함해 공공 서비스 전체에 대한 Covid-19의 대응이 우리의 최우선의 과제입니다. 지역 사회에서 가정폭력 또는 그 외 폭력 사태를 Covid-19 대응과 같이 대응하며 앞으로 이전과 다르게 더 많은 경찰이 외부에서 활동해 covid-19 봉쇄령에 준수할 것을 독려할 것입니다.
Q. 군대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A. 군대가 투입되지 않길 바라지만 현재 국방부 장관과 매우 밀접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 더 많은 통제가 필요할시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첫 걸음이 지역 사회가 협력되고 격려되길 바랍니다.
Q. 봉쇄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Be kind, stay home, save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