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차장 제공 고용주에게 세금 부과 계획 철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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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주차장 제공 고용주에게 세금 부과 계획 철회 발표

일요시사 0 912

Peter Dunne 국세청장은 직원들에게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는 고용주에게 세금을 부과하려던 계획에
대해 비용에 비해 실익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철회 발표에 비즈니스 단체들과 야당은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Peter Dunne 국세청장은 세제 제도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복지 후생 세금의 대상으로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차장에 대한 과세를 발표한 바 있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 겸 부총리는 IRD의 제안들
중 국세를 통하여 수익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제안 중의 하나라고 밝히며, 이 계획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밝혔다.

고용주 협회와 노조 그리고 복지 후생과 관련된 단체에서는 만약 이 계획이 시행된다면 비즈니스
업계에 약 3천만 달러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지만, 국가 수익은 천 7백만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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