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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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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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들의 가치가 평균 45% 정도 오른 것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의 감정 가격에서 나타났지만, 주택 소유자들은 이 가치가 실제 주택 가격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오클랜드 주택의 가치 평균 가격은 백 7 6천 달러로 알려졌으며, 개별적 주택의 가치는 다음 주 월요일이 되어야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68개 지역에서 평균 50% 또는 그 이상으로 가치가 올랐으며, 드루리는 지난 가치 평가 이후 81%가 올랐고, 웨스트 게이트 지역도 86%나 인상되었으며,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파파쿠라, 파파토이토이 오타라 지역도 주택 가치 평균이 60%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인상된 주택 가치가 주택 매매 가격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주택 가치는 카운실이 레이트를 책정하기 위하여 산정한 기준으로 인식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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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이 선거 운동으로 공약한 학부 이후 과정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생 수당이 다시 재개될 예정이지만, 2018 2학기 이전까지는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운동을 펼치며 젊은 유권자들에게 공약한 대학원 이상 과정의 학생들에 대한 학생 수당은 2013년부터 국민당 정부는 폐지하였으나, 노동당 정부는 이를 다시 재개하도록 공약한 바 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어제 미디어와의 대담에서 대학원 이상의 학생들에 대한 학생 수당 계획이 새 정부 출범 백 일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내년도 예산안에서 이를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통상 예산안은 5월말에 발표되므로,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내년 2학기 이후에나 그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학원생 학생회에서는 이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 날짜를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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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시각으로 어제 오후에 있었던 뉴질랜드와 페루간의 월드컵 축구 마지막 최종 지역 예선전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올화이트 팀은 2 0으로 패배의 쓴 맛을 보며, 4년 후를 기대하는 것으로 마쳤다.

홈경기에서 0 0으로 비기고, 원정 경기로 페루의 리마 경기장을 찾은 올화이트 뉴질랜드 팀은 경기 시작 후 곧 바로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골과 연결을 시키지 못하고, 180분 동안 한 골을 넣지 못한 채 마지막 한 장 남은 월드컵 진출권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우세한 전력으로 알려진 페루 팀은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치루면서, 수많은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페루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명예롭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기 중인 선수들의 얼굴에 레이저 광선을 비추기도 하고, 호텔 앞에서 폭죽으로 새벽 잠을 깨우기도 하였으며, 입국 절차에서부터 경기장 도착까지 지연과 늑장으로 뉴질랜드 선수단을 경기 전부터 피곤하게 하며, 36년 동안 기다려 왔던 월드컵 진출의 꿈을 불명예스럽게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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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의 서부 해안 일부 지역에서 조개류 채취에 대한 경보가 내려졌다.

기초 산업부는 타라나키, 와이카토, 오클랜드 등지의 서부 해안 지역에서 조개류 채취를 하지 않도록 일반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 인근한 오아쿠라부터 카이파라 하버 초입까지 서해 지역에서의 조개류 채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가 내렸으나, 카이파라 하버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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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방글라데쉬 출신의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인신 매매와 관련라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명은 형사법에 의하여 방글라데쉬 국적의 두 명을 불법적으로 뉴질랜드로 입국을 시킨 혐의와 이민법 위반으로 어제 오클랜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가 있는 두 명과 두 명의 피해자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도록 지시되었으며, 다음 달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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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세 명이 식중독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그 원인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툴리즘 병원균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밤 와이카토 지역의 한 일가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두 부부와 모친은 갑자기 구토를 한 후 쓰러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 요원들에 의하여 와이카토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카토 지역 보건 위원회는 이 일가족이 야생 멧돼지를 잡은 후 그 고기로 저녁 식사를 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야생 멧돼지 고기로 인한 식중독으로 추정하고 이에 대하여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다.

사냥으로 잡은 야생 동물들의 고기를 먹을 경우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 관계자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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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은 생태학적으로 특별 보호 지역을 배회하는 고양이들에 대하여 강제로 제거할 방침이지만, 이 방침이 고양이 주인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카운실은 고양이들에게도 마이크로 칩을 달도록 하며,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생태 보호 지역에서 배회할 경우 이들을 제거할 방침으로 전했다.

카운실은 지역 방역 관리 계획을 재점검 중으로 밝히며, 마이크로칩을 달지 않은 고양이들은 강제 처리할 방침으로, 고양이 주인들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지금까지 애완동물을 관리하고 있는 방안을 다른 방향에서 시도하는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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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의 남성이 타카니니에서 수차례 차를 강탈해 경찰에 들켜 달아나다가 체포됬습니다. 남성은 어제 오후 345 마뉴레와의 로드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도록 했으나 계속해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추격전을 벌이다 안전을 이유로 추격을 멈췄습니다. 로버트 상위경관은 경찰은 용의자를 쫓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추격을 멈춘 운전자는 고속으로 반대편 도로를 달렸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이후 오후 4시쯤 타카니니의 그레잇 사우스 로드에서 차를 멈추고 다른 차량을 강탈하려 시도했습니다. 남성은 사건으로 인해 발목을 다쳐 미들모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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