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방송 제공; 오늘의 뉴스 1월 16일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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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3:43
![75110809f44a10356fff223df51b612a_1516156492_91.jpg](http://www.sundaysisa.com/sisanew/data/editor/1801/75110809f44a10356fff223df51b612a_1516156492_91.jpg)
어제저녁 네이피어에서 한 피자 배달부가 무기로 협박 당하고 핸드폰을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4-5명의 십대 소년들이 피자를 주문한 후 22세의 배달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달부는 밤 11시 헤이스팅스 스트릿의 퀄리티 인 호텔에 차를 세웠습니다. 소년들 중 한명은 그를 무기로 협박하고 길가에서 폭행했습니다. 다른 십대소년은 피해자의 차로 들어가 핸드폰과 피자 그리고 현금을 훔쳤다고 크레이크 비닝 경찰관은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지만 회복중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75110809f44a10356fff223df51b612a_1516156617_24.png](http://www.sundaysisa.com/sisanew/data/editor/1801/75110809f44a10356fff223df51b612a_1516156617_24.png)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북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21개 국가들이 모이게 될 이번 미팅은 밴쿠버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캐나다와 미국이 주최합니다. 피터스 장관은 외교적 해결책이 나올 이번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는 또한 국제사회에 북한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주 북한에 대한 UN의 제재를 강화하길 원하는 17개 국가 중 하나로 가입했습니다.
어제 경찰이 시신을 발견함에 따라 랑이티케이 강에서 실종된 십대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