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tuffs 사,사회 사업 단체들에게 백 만 달러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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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tuffs 사,사회 사업 단체들에게 백 만 달러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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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New World와 Pak’nSave, Four Square를 운영하는 Foodstuffs 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백 만 달러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위험 레벨 4단계 록다운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도 슈퍼마켓은 필수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 많은 고객들의 수요로 국민들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이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지고 있다고 전하며, 기꺼이 백 만 달러를 사회 사업 단체들에게 도네이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록다운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도 도네이션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그 수요는 반대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꼭 도움이 필요한” 키위들을 돕기 위하여 이와 같이 기증하는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Foodstuffs의 남섬 책임 대표는 록다운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사람들이 보여주고 있는 인내와 친절에 감사를 표하고, 모두 함께 어려운 시기를 같이 헤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네이션을 받는 자선 단체들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지만, Food Bank를 비롯하여 Food Rescue, Eat My Lunch 그리고 New World 슈처마켓을 통하여 8만 달러의 식료품을 받은 Student Volunteer Army 등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Foodstuffs는 이미 오클랜드와 웰링턴 지역의 학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2천 명 학생들의 가정에 식품을 전달하는 Eat My

Lunch 시작을 위하여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Eat My Lunch 자선 단체의 Lisa King 대표는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어린 학생들의 배고픔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전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른 시민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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