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 7월까지 캠퍼스 이용한 수업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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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 7월까지 캠퍼스 이용한 수업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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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최대 대학교인 오클랜드 대학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비상 단계가 4단계에서 3 또는 2단계로 변경되더라도 새학기가 시작하는 7월까지는 원거리 수업을 계속할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Dawn Freshwater 부총장은 지난 주 학생들에게 뉴질랜드의 비상 상황이 3단계로 낮추어 지겠지만 2단계로 빠르게 낮추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레벨 단계에 따라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새학기 시작까지 캠퍼스를 이용한 수업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렸다.

 

정부 역시 비상 3단계에서 다시 비상 4단계인 록다운으로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캠퍼스를 열었다고 다시 닫을 수 있는 상황도 따를 수 있으며, 수강을 위하여 캠퍼스를 열기에는 적어도 열흘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부는 20일, 다음 주 월요일에 다음 주 수요일 밤으로 끝나는 록다운 레벨 4 이후의 조치에 대한 발표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비하여 오클랜드 대학교는 각 단계별로 자체 대응책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수업을 계속하도록 방침을 세우고 있다.

 

University of Auckland's plans for each alert level

Alert level 4

Campuses close, remote learning as currently.

Alert level 3 As for level 4, plus some teaching and learning on campus if the university is confident level 3 is stable and sustainable. Research activity allowed where approved by deans, assuming health and safety restrictions can be met.

Alert level 2 Campuses re-opened for all activities (but no earlier than beginning of Semester 2) but with physical distancing and other precautionary measures.

Alert level 1 Same as for Lev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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