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파크 H&M 매장 오픈에 많은 인파 몰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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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0:22
뉴질랜드 최초의 H&M 매장이 오클랜드 실비아 파크에서 오픈하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일부 사람들은 매장 앞에서 밤을 세운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매장 오픈식은 옷 가게를 새롭게 여는 것보다 마치 팝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처럼 많은 군중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Kiwi Property는 H&M 매장 뿐만 아니라 인접 상가 지역을 제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오는 10월 6일에는 실비아 쇼핑몰에서 Zara 상점이 문을 연다. 실비아 파크는 오클랜드의 가장 주요한 세 개의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고 매년 1천 2백만 6천 여명이 방문하고 있고 연 총 매출이 4억 5천 5백만 달러에 달한다.
호주에 1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H&M 은 뉴질랜드에서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