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작은 타운들,다른 지역들보다 먼저 비니지스들 오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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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작은 타운들,다른 지역들보다 먼저 비니지스들 오픈 요구

일요시사 0 1311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작은 타운들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록다운 상황에서 다른 지역들보다 먼저 비니지스들을 오픈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적은 수의 거주자들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는 사회적 거리 유지 규정과 접촉자 추적이 쉬운 것으로 전해졌다. 


웰스포드의 북쪽에 위치한 마웅가투로토 타운은 인구 7백명으로 지역 주민들끼리 잘 알고 있으며, 외부인이 들어올 경우 격리 등 자체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마을로 이미 레벨3의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상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모든 비지니스들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우리와 같이 작은 마을은 뭔가 다른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말했다. 


또 다가빌 외곽 지역에서 29년째 헬스장을 운영하는 사람도 회원들의 신상을 잘 알고 있어, 거리 유지와 추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작은 시골 지역이나 마을은 먼저 완화 조치가 취하여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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