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만에, 뉴질랜드 국제선 도착 탑승객 한 명도 없는 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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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만에, 뉴질랜드 국제선 도착 탑승객 한 명도 없는 날 기록

일요시사 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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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수십 년 동안 처음으로 수요일 국제선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탑승객이 한 명도 없는 날이 되었다.


 통아로부터 오클랜드에 도착할 국제선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되면서, 단 한 편의 국제선 항공기도 도착을 하지 않게 되었다.


관광공사인 투어리즘 아오테아로아의 크리스 로버츠 대표는 오늘이 매우 상징적인 날로, 국제 관광이 “제로”라는 의미로 관광 분야가 코로나 팬더믹 이후 회복하는 산업 분야중 3년에서 5년 정도 걸리면서 가장 늦게 회복될 산업이라고 밝혔다. 


내일은 백 여 명의 승객들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더믹 이전에는 하루에 4백 편 이상을 운항하던 국내선은 오늘 열 네 편의 운항으로 175명의 탑승객들이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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