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무료 정신 상담 및 중독 상담 서비스 제공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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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무료 정신 상담 및 중독 상담 서비스 제공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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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내년 중반까지 150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무료 정신 상담 및 중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데이비드 클라크 보건부 장관은 어제 성명서에서 정부로부터 4천만 달러의 추가 기금을 받아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22개에서 100개 이상으로 늘어나 더 많은 사람이 정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과 함께 록다운 4단계에서도 전화 및 화상 통화로 상담 서비스가 계속 지원하도록 하였다.  클라크 보건부 장관은 많은 뉴질랜드인이 코비드-19 때문에 미래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불안감을 덜 느끼며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연결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코비드-19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정신적 건강을 코치하는 Mentemia라는 무료 앱을 공개하였다. 휴대폰으로 앱을 다운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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