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부터 햄버거 먹기 위해 사람들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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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햄버거 먹기 위해 사람들 줄을 서...

일요시사 0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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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4주 이상 테이크어웨이 음식을 먹지 못했던 키위들은 이른 새벽부터 햄버거와 뜨거운 감자칩을 먹기 위하여 줄을 서고 있다. 


TVNZ과 TV3의 아침 프로그램에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맥도널드 앞에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영상으로 전해졌으며, 모두들 햄버거와 감자칩, 너겟 들을 몹시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고객은 오늘 아침 5시부터 열리는 맥도널드 앞에서 어제 밤 자정부터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의 사람들도 새벽 4시부터 나와 줄을 서기도 하였다. 


맥도널드는 169개 지점들 중 137곳이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버거 킹은 71개 지점 모두 영업을 하고, KFC와 Subway, Domino 피자, Carl’s Junior 등은 각각 지점별로 별도로 문을 여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많은 식당들도 배달이나 픽업으로 주문받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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