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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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

일요시사 0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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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구세군은 코러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구세군은 지금까지 한번도 구세군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이 지난 몇 주 동안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세군 관계자는 록다운으로 인하여 갑자기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들거나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는 새로운 그룹의 사람들이 큰 걱정거리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갑자기 구세군의 서비스를 받으려고 나타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어떤 복지 수당을 받지 않았던 사람들로 나타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른 자선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구세군에도 식품 바구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한 주에만 6천개의 바구니가 전달되었으며, 이는 보통 때 한 달만에 소비되는 수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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