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미,자선 단체들을 위한 “kindness Stor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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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미,자선 단체들을 위한 “kindness Stor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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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트레이드 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자선단체들을 위한 “kindness Store”를 열었다. 


겨울용 담요를 비롯하여 식료품 바우처와 식품 꾸러미 등을 온라인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된 제품들은 Women’s Refuge, 적십자사, 시티 미션, Age Concern,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단체들과 구세군에 전달되게 된다.


트레이드 미의 이 상점은 지난 해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이후에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또 매년 크리스마스 때에도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동안에는 매주 5만 달러 상당의 도네이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어려운 시기마다 온 국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0달러부터 5백 달러까지의 상품 도네이션 금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단 상품이 구입되게 되면 나머지 배달은 트레이드 미에서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이 계속되는 동안 자선단체들을 위하여 이 상점은 계속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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