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크리스마스까지 전국적으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최종회기를
분석한 Trade Me Property의 최근 자료는 작년에 비해 임대 주택의 수가 8% 증가했으나 이러한 임대주택에 대한 이 메일 문의는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웰링톤, 해밀톤,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마누카우에서는 임대주택 수가 작년에 비해 두 자리숫자의 증가를 보였으나 임대문의는 5% 하락했다.

Trade Me는 특히 오클랜드에서의 예비 임대인들의 흥미가 약화되어 시내 중심부에서 28%가 하락했고, 마운트 이든에서는 22%가 하락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평균임대는 26%증가했으며 오클랜드에서는 2% 하락했고, 웰링톤은 변화가 없으며, 더니든은 7% 상승했고 해밀톤은 5% 상승했다.

Trade Me Property는 임대인 들이 집 소유주들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 할 수도 있겠으나, 임대주택 리스트 상의 이 메일 임대 문의 평균숫자를 근거로 임대 수요를 계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