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휴양지
영국 우체국이 각국의 커피, 맥주, 담배, 콜라, 와인, 선크림, 생수, 3 코스 식사를 비교하여 측정한
2012년 휴가비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휴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코카 콜라가 가장 비싼 곳으로 뉴질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42개국을 대상으로 한
세계 여행 경비 비교 조사에서 한국이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스페인이 가장 경비가 적게
드는 곳으로 조사되었다.
커피 가격과 맥주, 담배, 코카 콜라, 와인 한 잔의 가격, 썬크림, 마시는 물,그리고 쓰리 코스 정식의 가격 등 여덟 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 비교하였으며, 뉴질랜드의 경우 코카콜라는 가장 비싼 곳이고, 와인은 세 번째, 커피의 가격도 여섯 번째로 비싼 곳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