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록다운 기간동안 , 5천 8백 건이 넘는 위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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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록다운 기간동안 , 5천 8백 건이 넘는 위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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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레벨 4 록다운 기간동안 무려 5천 8백 건이 넘는 수의 위반 사례들이 일어났으며, 카운티스 마누카우와 웰링턴 지역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5,857건의 위반 사례들이 적발되었으며, 이중 554건은 민방위 긴급 법령 위반이었으며, 5,303건은 보건 관련법 위반으로 알려졌다.


카운티스 마누카우는 1,122건으로, 웰링턴은 655건으로 가장 위반 사례가 많았으며, 노스랜드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어제 공개 이와 같은 자료들을 공개하면서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키위들에게 경계심을 당부하였다. 


33일간의 레벨 4 록다운이 지난 후 레벨3로 접어들면서 약간의 자유로움이 허용되었지만, 여전히 손씻기와 육체적 접촉을 피하고 거리 유지 등 기본적인 내용들을 지키며, 가급적 집에 머무르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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