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트랜그 타스만의 여행제한 해제 의견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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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트랜그 타스만의 여행제한 해제 의견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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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뉴질랜드와 이웃 사촌인 호주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 잘 대응해나가고 있으면서 레벨2로 위험 수위가 낮추어지면 트랜그 타스만의 여행제한을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피터스 부당수는 양국의 국경이 안전하다고 확신이 서게되면, 뉴질랜드와 호주를 하나의 큰 ‘버블’로 만들어 양국간의 교역과 경제를 살리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말했다.


그러나, 피터스 부총리의 발표는 국내에서도 필수 이외의 이동을 제한하는 레벨2의 규정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호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대하여는 검역 조차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너무 이른 생각이 아니냐는 반문을 받고 있다.


아던 총리는 시기상조라고 응답하였지만, 퀸스타운의 짐 볼트 시장과 관광 관련 업체들 그리고 스키 협회 등에서는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렇지만,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빠른 시일 내에 해외 여행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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