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에도 불구하고 총선일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1월 말 경 금년도 총선이 9월 19일에 있을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두 달 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전국이 록다운 레벨4 상황을 맞이하였다.

아직도 코로나 바이어스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통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던 총리는 총선일에 대하여는 변동이 없다고 확답하였다. 

어제 기자 회견자리에서 보도진들의 총선 일자에 대한 질문에 아던 총리는 총선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