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매매된 1백만 달러 이상 가격의 주택 수 2,846채
뉴질랜드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매매된 1백만 달러 이상 가격의 주택수가
2,846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093채를 기록한 2011년 대비 36% 증가한 것이다.
이 고액 주택 중 80% 이상의 주택은 오클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주택이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오클랜드 지역의 백 만 달러 이상의 매매 주택은 2310건으로 2011년도에 비하여 43%나 늘어났고 많은
수의 주택들이 폰손비, 그레이 린, 레무에라, 엡섬, 뉴마켓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쇼어
지역에서도 전년도에 비하여 51%, 마누카우는 48%, 와이타케레 지역은 58%나 고액 주택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