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삶의 질 조사 오클랜드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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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삶의 질 조사 오클랜드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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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안전 지수는 9,  삶의 1위는 비엔나가 차지


세계 적인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 공개한 2016 삶의 조사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지난 2012, 2014, 2015년에 이어 번째로 3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전세계 230 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문화, 환경, 정치, 안전, 거주, 교육 등을 비교하며 만들어진 데이터를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1위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가 차지했으며, 2위는 스위스의 취리히가 차지했다. 도시는 Mercer에서 세계 도시 순위 조사를 시작한 이례에 1/2위를 놓친 적이 없기도 하다. 웰링턴은 이번을 번째로 세계 12위를 기록했으며, 호주의 시드니는 10위를, 멜버른은 15위를 차지했다

미주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밴쿠버는 5,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싱가포르는 26위를 차지했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73위와 91, 도쿄는 44, 홍콩은 70, 타이페이는 84위를 차지했다.


Mercer 관계자는 뉴질랜드는 전반적으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안정적이고, 정부가 거주 지역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벗고 나서며, 젊은 층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자유도가 매우 높아 뉴질랜드의 모든 도시들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종합 지수뿐만 아니라 분야별로도 230개의 도시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테러와 전쟁으로 안전 지수에는 룩셈부르크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베른, 헬싱키, 취리히 등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항목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삶의 상위권 도시들이다.

  1위는 비엔나, 2 취리히, 3 오클랜드, 4 뮌헨, 5 밴쿠버, 6 뒤셀도르프, 7 프랑크푸르트, 8  제네바,  9 코펜하겐, 10위는 시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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