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20억 달러 상당의 호텔 건축 붐이 일었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관광객이 사라지면서 호텔 수요가 “0”가 되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천 개 이상의 객실이 개장되었으며, 4천 개의 객실리 건축중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호텔 산업이 얼어버렸다. 더구나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해서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이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텔업계도 초비상의 깜깜한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다만, 뉴질랜드와 호주를 같은 버블로 보면서 양국간의 이동이 우선 먼저 허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선 항공기도 하루 빨리 더 많이 운행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호주는 뉴질랜드 해외 입국자들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관광 산업은 400억 달러 이상으로 국내 GDP의 최고 기여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