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주간 칼럼--공사다망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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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주간 칼럼--공사다망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일요시사 0 797

지난 저의 지역구인 헬렌스빌이 역대 최악의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고인의 가족과 친지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피해 지역을 방문해 긴급구조대로부터 사고 경위를 보고 받았습니다. 긴급구조대는 이번 사태에 훌륭하게 대처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주는 성탄절 휴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의회가 열리는 주입니다. 지금은 올해의 성과를 차분히 살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를 걸음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동안 저희는 책임감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보다 경쟁력을 갖춘 생산적인 경제를 건설하는 힘써 왔습니다. 또한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는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결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뉴질랜드 경제는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2.6%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은 13 만의 최저치인 1% 이하를 기록했으며 금리는 4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4 전과 비교할 20 달러의 주택담보대출자의 경우 주당 200 달러의 이자를 내게 되어 가계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2014/15 회계연도에 정부 재정을 흑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흑자재정으로 전환하면 부채 상환을 시작하고 해외대출 기관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글로벌 금융위기에 충분히 대처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고속도로와 초고속 브로드밴드 건설, 전국적인 전력망 확대 막대한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성공적 기업 경영에 필요한 수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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