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오클랜드 임직원 수 840명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시티 임직원 수가 840명 늘어났으며, 수퍼 시티가 시작된 2년 동안 임금으로
지급되는 금액이 5억 천 3백만 달러에서 6억 7천만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이 임직원의 수를 줄이며 경비를 절감하는 정책을 펼치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와 반대로 임직원의 수가 늘어나고 비용이 늘어난 것이다.
여덟 개의 카운실이 운영되었던 당시의 임직원 수는 9430명이 이었으나, 수퍼 시티가 시작된
2010년 11월에는 7478명이었으며, 2011년 6월에는 7천 2백 명으로 줄어들었으나, 2012년 6월에는
804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