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기요금 평균 57달러 내릴 것으로 예상
전기 요금이 올 한 해 동안 백 달러가 넘게 올랐다. 기업과 기술 혁신, 고용 관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으로 67달러의 요금이 인상되었으며, 여기에 소매업자들이
50달러를 추가하여 평균 117달러의 전기 요금이 늘어났다.
상업 위원회는 전국 전기 공급을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송망 운영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의 인상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상업 위원회는 오클랜드 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벡터 사에게 내년 4월부터 10%씩 전기 요금을 인하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매업자들도 전기 요금을 인하하여 내년에는 평균 57달러 정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