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에 대한 불안감 27%가 느끼고 있어
61%의 뉴질랜드인이 2013년에 직장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수치는 작년의 조사 때의 33% 보다 급격히 상승한 수치이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온 라인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Randstad의 최신 World of Work 보고서 에서 밝혀졌으며, 뉴질랜드에서는 1620명이 조사에 응했으며 그 중 970명은 고용인 이었고 650명은 고용주 였다.
뉴질랜드의 고용인들은 2012년과 비교해 새해가 더 많은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고 낙관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뉴질랜드인들 사이에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으며, 27%의 사람들이 작년의 21% 에 비해 더욱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내년에 직장을 떠날 계획과 관련해, 40% 가 직업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없음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으며, 16%가 경쟁적이지 못한 봉급을, 8%는 일 자체가 잘 맞지 안음을, 8%는 또한 직장 상사와 유대관계가 좋지 않음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